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생명보험 노후 사회안전망 돼야"…이수창 생보협회장 위기관리 주문

김은성 기자

기사입력 : 2016-12-30 12:50

사진/생보협회
사진/생보협회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성 기자] 이수창 생보협회 회장이 올해 추진할 중점 과제로 재무건전성 기준 강화에 대해 선제적인 준비와 다양한 상품 개발을 제시했다. 노후를 위한 사회안전망으로서 생명보험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해결할 많은 과제들로 생보업계가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 회장은 "2021년 도입을 앞 둔 IFRS17 등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생명보험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국민이 노후 준비를 할 수 있게 세제지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선제적인 자본관리 △고객 맞춤의 다양한 상품개발 △판매 및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이 회장은 "국민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사회안전망으로서 생명보험의 역할이 지속돼야 한다"며 "위기 상황에서 한 걸음 더 나가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한다면 위기는 성장과 번영의 트리거(Trigger)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은성 기자 kes04@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