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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추진사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국민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에 초점

‘LX토지알람e’ 콘텐츠 추가개발 및 현장행정서비스 구현

최인웅 기자

기사입력 : 2015-09-23 09:27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정부 3.0 발전계획과 연계, 올 1월부터 공사 자체적으로 정부 3.0과 관련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올 상반기 LX는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도서, 산간, 농어촌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을 직접 방문, 토지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지적측량 업무처리기간 단축 등 고객만족도 확대를 위해 휴일에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중심의 다양한 교육기부 등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과 소통 강화를 위한 측량 및 일반 민사 등 국민생활 밀착형 법률상담 서비스도 실시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재능기부(기술 및 측량지원)를 통한 전주 소년원 내의 보호소년이 사회복귀 후 성공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업무효율성 제고 및 업무 절감을 위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안정적 IT 환경을 조성하고, 공사의 바로처리시스템(COS)과 공공기관 간 상호 시스템 연계를 통해 국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도로명 주소도 정확성 유지 및 부동산행정 자료정비를 통해 정확한 디지털 건물위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LX는 하반기에도 정부 3.0정책의 핵심과제로 국민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로 실시하는 ‘LX토지알람e’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위치 및 지점번호 표기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취학 계층을 위한 수요자 맞춤 서비스를 확대, 도서 및 산간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현장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복지 및 생활서비스 등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업무처리의 신속성 및 편이성을 제고하고, 시스템 연계 확대로 지속적인 업무효율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LX는 정부의 사전정보공표 표준모델에 따라 공표목록도 현행 84개에서 100개 이상까지 확대해 자체적으로 목록 발굴에 힘쓸 예정이며, 국민이 원하는 고가치, 고수요 데이터 제공을 위해 공사보유 데이터 품질개선, 표준형 전환 등 개방지원 과제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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