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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5년만에 누적 판매 300만대 돌파

국내 최초의 맞춤형 가전, AI 기술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4-06-26 14:47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출시 5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년간 1분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2019년 처음 선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 타입 △소재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천편일률적인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다. 2021년에는 기본 색상뿐 아니라 360가지 프리즘 컬러를 추가해 패널 색상 선택지를 대폭 확대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 또 냉장고의 핵심 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평생 보증' 서비스도 시작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주방 경험을 더욱 확장시켰다. 올해 비스포크 냉장고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선반에 들어오는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AI 비전 인사이드'로 낭비하는 식재료 없이 편리하고 스마트한 키친 라이프를 선사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맞춤형 가전 시대의 개막부터 300만대 판매 성과를 이루기까지 비스포크 냉장고는 모두가 나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며 "AI 가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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