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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NSC회의, 한미정상회담 점검 위해 열린다

용산 지하벙커서 안보실장 주재로 외교·통일·국방 장관 참석 예정

서종열 기자

기사입력 : 2022-05-18 21:05

대통령실은 1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아래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대통령실은 1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아래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한다.

국가안보실은 19일 오후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NSC는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청사 지하에서 열린다.
대통령실은 내일 열릴 NSC가 한미정상회담과 관련된 안보실장 주재의 정례회의라고 밝혔다.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논의의제를 비롯해 안보태세 점검 등의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의 7차 핵심험 준비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징후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개최될 NSC 상임위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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