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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선두주자’ 코오롱이앤씨 미래 주거 ‘미리보기’

국내 최초 모듈러 전문 전시회 ‘2022 모듈러 건설산업전’ 참가
기술협약‧공동개발로 네트워크 구축선진기술 체험기회 제공

최환금 기자

기사입력 : 2022-03-04 14:46

모듈러 산업전 코오롱이앤씨 부스 모습. 사진=코오롱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모듈러 산업전 코오롱이앤씨 부스 모습. 사진=코오롱이앤씨
‘모듈러 건설산업전’을 통해 기술력·미래 건축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선진 모듈러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주목되고 있다.

코오롱이앤씨는 코오롱글로벌의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화) 전문 콘테크(Con-Tech) 자회사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최초 모듈러 건설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오는 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코오롱이앤씨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OSC 공법을 활용한 모듈러 음압병동을 신속하게 완공하며 특수 의료시설의 모듈러 시장을 선점했다.

이는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지닌 파트너사와 기술협약 및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네트워크(Neo-Built)를 구축하고 OSC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 같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주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OSC 공법 조합과 적용이 가능하다. 획일화된 대량생산 방식의 기존 모듈러 건축물과는 차별화된 맞춤형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이앤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의료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오피스, 복합 상업시설, 하이엔드 주거 등 시장을 확대하여 OSC 공법의 선두주자 모습을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오롱 전시관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코오롱이앤씨의 중점 프로젝트 ‘맞춤형 타운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이 각 공간의 유닛을 직접 결합해보는 컨텐츠를 마련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이앤씨의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반으로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겠다”면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의 주거문화를 주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이너베이터(Lifestyle Innovator·생활혁신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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