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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상하는 옥주현 왜?...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중 청취률 1위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1-14 08:58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핑클'./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핑클'./뉴시스
미모의 여성들로 구성된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14일 동료 신성록을 언급했다.

14일 전파를 탄 SBS ‘김영철의 파워FM’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포털 연관 검색어에 신성록이 뜨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2002년 6월, 핑클은 정규활동 앨범을 접고 본격적인 개별 활동에 나섰다. 옥주현은 데뷔 전 '별밤뽐내기'에 참여하는 등 깊은 인연이 있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개별 활동의 스타트를 끊었다.

2002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2006년 10월 1일까지 진행하는 동안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였다.

옥주현은 대표이사로 지인과 요가 스튜디오 EVER를 2005년 11월 28일에 설립했다. 설립 기념 파티에는 핑클 멤버들을 비롯하여 셀러브리티들이 축하 방문을 했다. 현재는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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