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에스 코퍼레이션, '릴레이 이웃사랑 기부활동 눈길'

에스와이에스 코퍼레이션(대표 사영선)이 소외계층 이웃사랑 기부활동에 나서 눈길 끌었다.

9일 오후 4시 법부무 법사랑위원 남동구지부(지부장 주영미)를 통해 구월3동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이어 간석4동과 남촌·도림동에도 각각 100만원 상당을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에스와이에스는 최근에 남동구에서 개최된 열린 음악회 및 남동구 지역사회에 계속적인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쳐 옴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이 업체는 방문판매업체로 ‘헤리아떼’라는 제품명으로 화장품 특허를 내고 시중에 방문 판매하는 회사로서 품질을 중요시 여기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에스와이에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물품을 전달하면서 기부란 누가 알고 모르고 중요하지가 않다. 이번 추석맞이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생각나 약소하지만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기부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영미 법부무 법사랑위원 남동구지부장도 지역 협의회장 등 청소년을 선도하는 일에 매진하는 지역의 인사로 많은 기부활동과 함께 이번 기부활동을 위해서 지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지부장은 훈훈한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