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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박일 별세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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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일 (사진=방송 캡처)
유명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31일 향년 70세로 타계했다.

고인의 사망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949년생인 박일은 1966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이듬해 TBC 동양방송 공채 3기 성우로 데뷔했다. 그는 1970년 MBC 문화방송 공채 4기 성우로 이적해 정식 데뷔했다.

그는 ‘CSI과학수사대’의 길 그리섬 반장과 외화시리즈 ‘24’의 데이비드 파머의 한국어 더빙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또 미국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주인공 버즈 라이트의 한국어 더빙을 맡기도 했다. 지난달 개봉해 330만명을 돌파한 ‘토이스토리4’ 버즈 라이트의 한국어 목소리도 그가 담당했다.

그는 생전 두 차례 이혼 후 3남 1녀를 25년간 홀로 키웠다. 자녀들은 현재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그의 생전 속했던 MBC 성우극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 중이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

김민구 산업부장겸 국장대우gentlemin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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