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 성큼 다가오면서 2019 장마기간도 17일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장마기간 주의해야 할 사항을 미리 숙지하는 것도 좋다.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평균 실내습도가 40~50%에서 장마철에는 80%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습도가 60% 이상이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몇배로 많아져 식중독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단체급식 회사 같은 음식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습도를 잡으려면 아침 저녁으로 환기 시키고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한편 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6월~8월)’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은 평년 수준인 1~3개 정도가 예상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