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기 영화배우 뱅상 카셀(사진 오른쪽)이 지난해 8월에 재혼한 31세 연하의 이탈리아 모델 티나 쿠나키(사진 왼쪽) 사이에 첫딸이 탄생했다고 카셀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늦둥이를 본 기쁨을 전했다.
카셀은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1999년에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13년에 이혼했다. 현재 카셀은 53세, 31세 연하의 22세의 쿠나키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는 ‘아마조니’라고 명명된 것 같다. 한편 전처 모니카 벨루치도 현재 18세 연하의 애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