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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영국 연방 국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영어 사용 31개섬으로 이뤄져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2-23 12:16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 연방 국가인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23일 화제다.

세인트빈센트는 동카리브 해 소앤틸리스 제도의 윈드워드 제도에 있는 도서 국가로, 공식 명칭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다.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인트빈센트 섬과 그레나딘 제도 북부의 31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783년에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며, 1979년 2월에 독립하였다. 유럽 세력이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인 17세기에 원주민인 카리브 인디언들과 주변 섬에서 도망쳐 온 흑인 노예들 사이에서 태어난 가리푸나 집단이 형성됐다.

이들의 저항 때문에 유럽 세력이 주변 카리브 국가들에 비해 뒤늦게 정착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화폐는 동카리브 국가 기구의 공용 화폐인 동카리브 달러이다. 농업은 바나나와 애로루트 재배가 중심이며, 최근 들어 관광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는 세인트빈센트 섬의 남서 해안에 있는 킹스타운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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