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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미중 무역협상 호재 이틀째 껑충... 테슬라 CEO 건강악화 8.9% 급락,애플 2% 올라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8-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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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뉴욕증시가 이틀째 큰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7일(현지시간)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 호재로 전날보다 0.43%(110.59포인트) 상승한 2만5669.32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33%(9.44포인트) 오른 2850.13,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0.13%(9.81포인트) 상승한 7816.33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개장 초반은 터키 사태 악화 우려로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 호재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면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트럼트 대통령이 터키에 대해 추가 제재를 경고하면서 터키 리라화는 달러 대비 4% 이상 하락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건강우려로 테슬라 주가 8.9% 급락했다.

무역정책 민감주인 캐터필러는 2.26%, 애플은 2%가량 올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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