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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김지철의 사생활을 왜 알아야 하나?…‘디스패치 폐간’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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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 캡쳐

13일 배우 구혜선은 난데없이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놔야 했다. 얼굴이 다소 부은 것처럼 보이는 구혜선의 사진을 보고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인터넷에서 펴졌기 때문이다. 성형수술을 해서 부은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왔다. 소속사까지 건강을 회복하면서 체중이 늘어났을 뿐 임신을 했거나 성형수술을 한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이날은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 커플의 열애설을 다룬 기사도 쏟아져 나왔다. 김지철은 누구인지, 둘은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게 됐는지 등을 소개하는 보도가 끝없이 이어지고 이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대중 앞에 끄집어내는 언론의 행태에 지친 한 사람은 급기야 연예인 관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디스패치’의 폐간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글쓴이는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연예인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고 사생활이라는 게 존재합니다”라며 “허위 사실을 올림으로써, 해당 연예인이 큰 불이익을 받게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16일 올라온 이 국민청원에는 13일 현재 17만9831명이 동의한다는 뜻을 표시했다. 청원 기간이 끝나는 오는 26일까지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만명 이상의 사람이 동의하면 청와대나 정부의 담당자가 공개적으로 답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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