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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수관로 파손 단수에 주민들 분통 ... 400㎖물병 8만병 시민들에 공급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7-09-21 09:53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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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자정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취적리 S주유소 부근 지하에 매설된 한국수자원 공사 중 관경 1650mm의 관로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여수시 돌산읍과 여수시 6만1000여가구가 단수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여수시는 지하수 굴착공사 중 이사천과 남수가압장 사이에 설치된 관경 1m65㎝의 도수관로가 파손돼 단수와 함께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복구 공사는 12시간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인 이날 오전 0시 30분경 남수가압장 취수가 중단됨에 따라 오전 4시경 재난문자를 시민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오전 5시부터 단수조치에 들어갔다.

여수시는 단수 장기화에 대비해 수자원공사로부터 400㎖물병 8만병을 받아 시민들에게 공급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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