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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 '음성'…승무원·탑승객·의료진 등 격리 해제, 사실상 종료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9-21 21:3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이 두번째 메르스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이 두번째 메르스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이 두번째 메르스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최대 잠복기 14일이 지나는 내일(22일) 0시 격리가 해제될 방침이다.
21일 질병관리본부는 쿠웨이트 출장에서 돌아온 후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A(61)씨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21명이 메르스 2차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1명의 밀접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4명, 탑승객 8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검역관 1명, 입국심사권 1명, 리무진 택시기사 1명, 가족 1명, 휠체어 도움 요원 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추석연휴 동안 비상근무는 강화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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