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주식 260만 주를 130억 원에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연구소 사내벤처 연구팀에서 출발해 지난해 말 스핀오프한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주식 취득 뒤 일동제약의 아이리드비엠에스 지분율은 40%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22일이다.
일동제약은 주식 취득 목적을 "R&D 역량 확보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