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직영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센텀시티점은 3층에 자리 잡았다.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이태리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와 자가교체형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브랜드관으로 꾸며졌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 될 신제품을 포함해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Ⅱ COOL'과 대표 모델인 '파라오Ⅱ' '팬텀Ⅱ' 등 다양한 가격대의 안마의자 모델 라인업을 편안히 체험할 수 있다. 라클라우드 대표 모션베드인 '이지 모션베드'와 'CES 혁신상'을 수상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매장은 예술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완성됐다. 주목받는 예술 작가의 작품을 하나의 소품으로 활용하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의 특징을 살려 바디프랜드 아트랩(Art rab) 소속 박보미, 황유정 아트퍼니처 작가의 테이블, 조명, 카페트 등 예술 가구들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털하는 고객에게 추가 가격 할인 혜택과 천연 라텍스베개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부산 센텀시티몰에 글로벌 1위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입점하게 돼 대단히 뿌듯하다"면서 "이번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바디프랜드의 오감초격차 역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