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피는 16일 기관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0.7% 상승했다. 특히 52거래일 연속 팔아치웠던 연기금이 이틀 연속 순매수세를 보여 수급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반면 LG화학 SK이노베이션은 폭스바겐 배터리 생산 발표로 급락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2340억원, 외국인 262억원을 팔았으며 기관은 249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의 순매수는 기아차 셀트리온, 현대제철,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GS건설 호텔신라
한국조선해양 기아차 등이다.
기관의 순매도가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금호석유 셀트리온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S-Oi, 효성티앤씨 등이다.
외국인 순매수는 기아차 신풍제약, HMM, 삼성전기,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우 기아차 삼성중공업 KB금융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등이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많은 종목은 삼성SDI, 포스코, 현대모비스, 호텔신라 카카오 팬오션 등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