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
제너시스 BBQ는 오는 2월 7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은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영업(F·C) ▲직영점장·매니저 등 전 부문에서 걸쳐 진행되며, 각 파트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BBQ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합격자는 치킨대학에서 일정 기간의 교육 수료 후 최종합격·부서배치를 받게 된다. 채용 과정과 진행 절차는 코로나19 현황과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문별 모집 요강과 자세한 사항은 채용사이트 사람인, 잡코리아 혹은 비비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BQ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채시장이 줄어든 가운데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청년 취업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채를 진행한다"면서 "2025년 전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외식 전문가들을 확보해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겠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