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매체 지지는 일본 외식 전문 기업 와타미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BBQ 올리브 치킨 카페'가 '해피 딥 크리스마스 팩'을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BBQ 올리브 치킨 카페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에서 시작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적용한 치킨 전문점이다. 품격있는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본에서는 식품 기업 와타미가 도쿄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 치킨 팩은 올리브 치킨 4조각, 올리브 치킨 핑거 20조각, 감자튀김, 무 피클 2개, 소스 5종과 크리스마스 한정 소스 2종으로 구성됐다. BBQ 올리브 치킨 카페는 한정 팩으로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메뉴를 제공한다며 홍보하고 있다.
BBQ 올리브 치킨 카페는 매년 크리스마스 한정 팩을 판매해왔다. 메뉴 구성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해피 딥 크리스마스 팩은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인 24~25일 한정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