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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가성비' 높인 PVC 창호 '에코시리즈' 3종 출시

가격부담 낮추고 고급 창호서 사용되는 '리프트 앤 슬라이딩' 개폐 방식,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적용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20-11-06 11:10

이건창호가 출시한 PVC 일반창호 에코시리즈 'E7'의 모습. 사진=이건창호이미지 확대보기
이건창호가 출시한 PVC 일반창호 에코시리즈 'E7'의 모습. 사진=이건창호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30년 기술력을 토대로 '가성비'를 높인 PVC 창호 '에코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실용성을 강조한 신제품 '에코(ECO) 시리즈'는 기능·편의·디자인에 따라 총 3개 라인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우선 세미시스템 모델인 'E7'은 PVC 일반 창호에 고급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 시스템 창호의 단열성, 기밀성 등 핵심 기능을 추가했다.

고급 창호에 주로 사용되는 '리프트 앤 슬라이딩' 개폐 방식을 적용해 기밀성을 강화했으며, 이와 함께 하부 레일과 창틀 측면에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E5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핸들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부자재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과 노약자를 고려해 창 짝을 열고 닫을 때 손목의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핸들 디자인을 설계했다. 창틀 배수구에 1㎜ 두께의 얇은 빗살형 배수홀 캡을 적용해 원활한 배수는 물론 배수홀을 통한 벌레 유입도 막았다.

경제적 가격의 E3는 프레임 내부에 스틸 보강재를 설치해 강풍과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휨이나 뒤틀림에 대비했다. 또한, 유리와 창틀의 결합 부위에 실리콘 마감 대신 고무 재질의 EPDM 가스켓을 사용해 변색과 곰팡이 걱정을 덜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PVC 창호 '에코시리즈' 3종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성능과 편의성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입장에서 기능이 특화된 창호를 출시해 국내 창호시장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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