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60선으로 회복한 가운데 상한가 종목이 나타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수화학 주가는 이날 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50%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오름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TBF글로벌도 29.91% 오른 221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한농화성 15.34%, 우리들제약 23.37% 등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상한가는 뜸하다.
같은 시간 현재 에스와이 주가가 전거래일보다 29.82% 오른 50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엑세스바이오 27.72%, 풍강 26.97%, 나인테크 23.40%, 메디콕스 21.79%, 세동 21.65%, 솔본21.53%, 나라엠앤디 20.83% 등이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이 가운데 풍강, 엑세스바이오는 장중 상한가에 오른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상한가에서 소폭 밀리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