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서울시교육청-서울산업진흥원, '생태·환경교육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 추진' 협력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9-23 10:13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서울산업진흥원과 생태·환경교육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기업 육성 등에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서울산업진흥원과 생태·환경교육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기업 육성 등에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서울산업진흥원과 생태·환경교육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기업 육성 등에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학생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해 혁신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의 교육 분야 적용함으로써 기후변화 등 생태·환경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아울러 두 기관은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한다.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이란 4차 산업혁명 분야 혁신기술이 적용되고 시정혁신·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대해 서울시 공공분야에서 최대 12개월 동안 실증비용 및 실증장소 지원 후 성공과제 대상으로 실증 확인서를 제공함으로써 사업화를 돕는 서울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다.

시교육청과 산업진흥원은 현재 시범사업으로 '미래형 토론프로그램 포룸VR 과제'와 '안구 움직임 측정을 통한 기계 학습 읽기 능력 및 학습 약자 진단 및 개선 기술'에 관한 실증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형 토론프로그램 포룸VR 과제'은 체험자 1인과 참가자 5~10인으로 구성된 팀원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다중 참여하는 협동학습형 VR프로그램 사업이며, '안구 움직임 측정을 통한 기계 학습 읽기 능력 및 학습 약자 진단 및 개선 기술'은 읽기장애(난독증, 안구운동이상 등) 조기진단을 통해 학습약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돕는 웹기반 서비스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학생들의 혁신미래교육, 서울형 메이커교육 등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배려 기업과 중소 혁신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