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40선을 회복한 가운데 상한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기업우B는 이날 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29.87% 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금강공업우 29.95%, 한세예스24홀딩스 29.91%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금강공업우는 이틀째 상한가다.
진흥기업 29.19%, 진흥기업2우B 26.69%, 동양피스톤 26.17% 국동 25.90% 등도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이 중 진흥기업, 진흥기업2우B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한가는 코스닥시장보다 유가증권시장에도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뉴이텍 29.88%, 피델릭스 29.89%, 아이에이 29.85%, 예스24 29.77%, 제주반도체 30.00% 등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케이피엠테크 28.99%, 노바텍 26.37%, 디젠스 24.76%, 네오셈 23.32%, 레고켐바이오 18.67% 등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이 중 케이피엔테크, 디젠스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소폭 밀리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