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시 코로나19로 임시 휴원 연장

오리엔탈랜드는 도쿄 디즈니랜드 (치바현 우라 야스시)와 도쿄 디즈니시의 임시 휴원이 계속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치바현은 휴업 요청을 거두려 했으나, 도쿄 등 전국에서 관람객이 모이는 곳이라는 사실과 다른 지자체의 상황을 감안해 운영준비가 갖추어진 단계에서 재개 날짜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랜드에서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영역의 개업시기에 대해서도 두 놀이공원 재개 후에 다시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두 곳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지난 2월 29일부터 임시 휴원한 상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