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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피해기업 지원 논의 위한 화상회의 열어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20-03-19 17:20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된 코로나19 피해기업 신속 여신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이미지 확대보기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된 코로나19 피해기업 신속 여신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여신지원현황을 점검하고자 화상회의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각 지역의 현장 분위기를 듣고 지역별 대응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 전용창구를 통한 여신접수 및 처리현황, 상담 및 보증심사 소요기간, 지역신용보증기관 협력 현황 등 제반 절차에 대해 확인하는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지원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 분야가 어려운 상황으로, 그중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상황으로 그 분들의 애타는 심정을 공감하여,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금지원의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한도증액, 여신담당 직원 추가배치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업무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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