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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T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 업무협약

KT 디지털 주문시스템 ‘하이오더’ 설치 지원...테이블에서 주문 결제 한번에

하민지 수습기자

기사입력 : 2024-04-25 16:45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 그룹장(왼쪽)과 이현석 KT Customer부문 부문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 그룹장(왼쪽)과 이현석 KT Customer부문 부문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KT(대표이사 김영섭)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T 디지털 주문시스템 ‘하이오더’ 설치 비용을 지원해 상생형 스마트 상점 전환을 위해 추진됐다.
‘KT 하이오더’는 KT가 통신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테이블 주문 시스템으로, 소상공인들에게는 인건비 절약, 더 편한 매장 운영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신한은행은 고객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총 35억원 규모로 설치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KT는 보조배터리 등 매장당 평균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KT 하이오더’를 설치한 소상공인이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 시 40만원 ▲신한카드 MyShop케어 서비스 연결계좌 신한은행 등록 시 40만원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 결제계좌 신한은행 등록 시 20만원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앞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KT 하이오더’ 신규 설치 소상공인에게 올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을 위한 민간 주도의 스마트 상점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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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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