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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안젤리나 졸리, 두 딸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 관람…‘말레피센트’ 강림한 듯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03-16 00:07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를 방불케 하는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두 딸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말레피셴트 2’ 프리미어 때의 가족동반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를 방불케 하는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두 딸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말레피셴트 2’ 프리미어 때의 가족동반 모습.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로 제92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쥐며 마침내 배우로서 정점의 영광을 안은 브래드 피트가 일약 시인이 됐는가 하면 쇼핑 등에서도 최근 눈에 띄지 않던 안젤리나 졸리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시간을 만끽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직 일루션쇼 ‘태양의 서커스(Crique De Solei)l’ 캐스트인 세계롤러스케이트 챔피언 파올라 플라스티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녀가 쇼를 보러 와줬어. 얼마나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인가”라고 하는 캡션과 함께 많은 캐스트에 섞여 가운데에서 웃는 안젤리나와 장녀 자하라, 3녀 비비안이 함께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마가 시원하게 보이는 헤어 스타일에 흰색 후드 차림의 비비안은 멀리서 봐도 초 귀요미 모습. 자하라는 긴 옆머리 외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올 블랙 차림, 안젤리나 역시 생머리에 검은색 캐미솔 탑에 어시매트릭한 롱 슬립 원피스의 올 블랙 차림이었다. 서커스 감상 때는 트렌치코트를 입었다는 정보도 있다.

이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안젤리나는 자하라나 비비안과 친하다. 둘째 딸 샤일로는 서커스에 관심이 없나?” “앤지의 패션은 마치 ‘말레피센트’가 땅에 내려온 느낌” “어느 쪽인가 하면 ‘아담스 패밀리’같은 느낌”이라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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