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퍼레이션이 태국 방콕에 상점·물류·생산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기술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했다.
11일(현지시간) 알와이티9 등 태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한국에 본사를 둔 신코퍼레이션(Sin Corporation)은 지난해 태국 방콕에 태국지사를 설립했으며 올해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공식적으로 열면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신코퍼레이션이 공개한 쇼룸의 스마트 스토어에는 대기업에 적합한 거래프로그램을 비롯해 매장을 설립하기 위한 카드단말기(POS) 기계 및 장비가 전시돼 있다.
또한 스마트 로직스에는 정확하고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하는 창고관리시스템(WMS)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운송 및 피킹 솔루션의 모든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도 관람할 수 있다.
신코퍼레이션은 한국의 유수 기업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시스템 감독 및 개발 또한 다른 많은 대형 에이전시들에게도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