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2016 국감] 제주공항 면세점 효자상품은 '에쎄 프라임·발렌타인 30년산'

기사입력 : 2016-10-06 10:47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2015년부터 2016년 8월 사이에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면세점에서 1~10위의 순매출액의 합이 가장 많은 품목은 2년 연속 담배가 1위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주류와 홍삼이 각각 2년 연속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민주, 서울 강남을)이 JDC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품목별 판매순위 현황(1~10위)’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는 담배가 약 303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매출액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주류가 약 288억원, 홍삼이 약 15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2016년의 8월까지 판매액은 담배가 약 280억원, 주류가 약 176억원, 홍삼이 약 145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품목별로 살펴보면, 담배는 2년 연속으로 에쎄 프라임과 에쎄 체인지가 가장 많은 판매액을 기록했다. 에쎄 프라임은 2015년 약 59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53억원어치가 판매되었다. 에쎄 체인지는 2015년 약 35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38억원어치가 팔렸다.

또 주류 역시 2년 연속 발렌타인 30년산(700ml)과 발렌타인 21년산(700ml)이 각각 판매액 1, 2위를 기록했다. 발렌타인 30년산(700ml)은 2015년 약 80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48억원, 발렌타인 21년산(700ml)은 2015년 약 78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37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한편, 홍삼은 정로얄 플러스(240g)와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10ml*30)의 순으로 판매액 1, 2위를 기록했다. 정로얄 플러스(240g)는 2015년 약 87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76억원어치가 판매되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10ml*30)은 2015년 약 20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26억원어치가 판매됐다.
toy1000@hanmail.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