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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850달러 목표치 도달 가능성...매수 기회 올 수도”

이용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9-0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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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인기 암호화폐 솔라나의 9월 급등 가능성이 점쳐지며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와 전문가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최근 솔라나 차트 패턴은 향후 몇 달간 강세 모멘텀을 시사하고 있으며, 50주 이동 평균선(1W MA50)을 테스트한 후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최근 50주 이동 평균선을 회복한 상태로 나타났으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지지선 유지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솔라나의 1주 상대 강도 지수(RSI)는 2024년 3월 이후 조정 국면에 있으며, 2023년의 큰 상승 이후 필요한 조정으로 분석된다. RSI가 매수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어 강세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레이딩샷은 솔라나의 가격이 과거의 상승 주기를 따라간다면 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보다 현실적인 목표로는 850달러를 제시했다.

그러나 만약 솔라나가 이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면 SOL은 200주 이동 평균선(1W MA20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핀볼드는 "2024년 솔라나는 밈 코인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최근 수 개월 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지만, 그러나 695,000 솔라나를 매도한 고래 활동은 가격 상승을 방해할 변수로 작용한다“라며 ”현재 솔라나는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술적 분석에서는 여전히 매도 신호가 우세하다. 따라서 솔라나의 가격 추이는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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