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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엔지니어링·기술 부문 책임자에 딘 캐스만 임명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4-06-25 14:59

아이온큐의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사진=아이온큐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온큐의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사진=아이온큐 홈페이지 캡처
양자 컴퓨팅 기업 이온큐(IonQ)는 딘 캐스만(Dean Kassmann)을 새로 신설된 엔지니어링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IT 및 비즈니스 뉴스 웹사이트이그제큐티브비즈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칼리지 파크에 본사를 둔 아이온큐는 캐스만이 이전에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피터 채프먼(Peter Chapman ) 아이온큐의 최고경영자(CEO)는 캐스만이 지난 2년 동안 회사의 핵심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그의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및 기술 부문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채프먼 CEO는 "캐스만의 리더십은 주요 이니셔티브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양자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그의 비전은 회사의 전략적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2021년 말 이온큐에 합류한 캐스만과 그의 팀은 총 188건의 미국 및 해외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캐스만은 항공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에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으며, 아마존에서 비즈니스 분석가, 아스펜 테크놀로지에서 수석 기술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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