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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관장, 이재용 회장에 삼성전자 지분 증여

1115만8000주·2조6000억 원
이 회장 지분율 1.75%로 올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1115만8000주(0.17%)를 내달 12일 증여받는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1115만8000주(0.17%)를 내달 12일 증여받는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이 홍라희 명예관장의 주식 증여를 통해 1.75%로 오른다.
삼성전자는 13일 공시를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1115만8000주(0.17%)를 내달 12일 증여받는다고 공시했다.

13일 삼성전자 종가(23만6000원) 기준으로 약 2조6000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 회장의 현재 삼성전자 지분율 1.58%에서 0.17%포인트 올라 1.75%가 된다.

한편 홍 관장의 지분율은 0.98%에서 0.81%로 0.17%포인트 낮아지며 재계와 증권가에서는 이번 증여가 가족 간 거래로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85kimj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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