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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야구부, U리그 왕중왕전 16강 진출

오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4-09-09 16:57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야구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사진=동강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야구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사진=동강대학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야구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 야구부는 지난 6일 오전 9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U리그 왕중왕전 홍익대와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지난 4월 U리그 조별리그 패배를 설욕하며 16강에 진출한 동강대는 9일 오후 3시 목동야구장에서 지난해 왕중왕전 준우승 팀인 한일장신대와 8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날 동강대는 에이스 김유현(2년)이 선발로 나서 3과 1/3이닝동안 15타자를 맞아 삼진 4개, 2피안타로 무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김유현과 함께 지난 6월 ‘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에 출전한 안방마님 최석준(2년)은 4번 타자로 나서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는 등 맹활약했다.

동강대 야구부는 U리그 조별예선에서 개막전 이후 3연승을 달리는 등 광주지역 팀 가운데 최고 성적을 거두고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창단한 동강대 야구부는 매년 꾸준한 성적으로 대학야구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강대는 전국대학야구대회 2014~2016년 하계리그 3연패 위업을 달성하며 우승기를 영구 보관 중이다.

특히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021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 2월 졸업생 17명이 4년제 편입과 두산과 삼성(불펜포수) 등 프로 진출까지 전원이 진로를 확정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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