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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수소경제 활성화 도민공청회' 개최

28일 하워드존슨제주호텔...재생에너지 P2G통합운영 사전여론수렴 차원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8-22 15:37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 공청회’가 오는 28일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제주도민 공청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융복합실증사업 중 ‘제주도 대규모 재생에너지 연계 P2G 통합운영 실증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과제의 하나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제주 도민에게 수소 에너지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P2G는 ‘Power to Gas’의 뜻으로, 태양광과 풍력의 출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저장하거나,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생성된 메탄을 저장하는 기술이다.

28일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제주에너지공사 주관 ‘제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 공청회’의 홍보 포스터. 사진=제주에너지공사이미지 확대보기
28일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제주에너지공사 주관 ‘제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 공청회’의 홍보 포스터. 사진=제주에너지공사

이날 공청회는 ▲국내·외 수소경제 비전 ▲수소 에너지의 안전성 고려 방안 ▲제주도 수소사회 추진방향 등 주제를 놓고 전문가 토론과 도민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제주도가 ‘수소경제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도민공청회에서 주민 이견을 경청해 제주도 에너지 자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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