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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건 24] 미국 남부 토네이도 강타 7명 사망…주민 9,000만 명 위험 노출 경고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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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와 강풍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14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미국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후 폭풍지역은 동쪽으로 이동하며 대도시 주민 등 약 9,000만 명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텍사스에서 미시시피 주에 걸친 지역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아이 3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했다 .미국 국립기상국(NWS)에 따르면 텍사스 주 로버트슨 카운티를 강타한 토네이도는 순간 최대풍속 약 62m를 기록하기도 했다.

CNN의 기상담당자는 14일 이후 멕시코 걸프에서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방이 영향권이 될 수 있다며, 수도 워싱턴이나 뉴욕, 애틀랜타 등 인구가 많은 도시가 악천후의 세력권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앨라배마 주 등 남동부에서도 14일 오전 적어도 1개 토네이도가 관측되고 있다. NWS는 옥외에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집의 지붕이나 창문 차량에 피해가 미치는 것 외에도 트레일러하우스는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NWS는 14일 저녁부터 밤까지 오하이오,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각 주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 또 회오리바람 외에 대규모 산사태나 폭우가 발생해 국지적인 홍수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경계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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