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표준협회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의료기기산업 표준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 국내외 기술표준 보급·표준화, ISO 인증, 품질경영을 위한 기업혁신 및 인재양성 교육 등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며 "전문기관과의 연계와 교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의료기기 산업의 표준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