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늦둥이 넷째 아들이 회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민유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하는 깜찍한 남동생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우리 민유랑 누나랑 커플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민하는 동생 민유군과 커플 룩을 입고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박민하는 아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동생을 능숙하게 안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잘 어울려", "인형이 인형을 안고 있는 듯", "귀요미. 우월유전자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모의 아내 김진 사이에 딸 셋을 둔 박찬민 아나운서는 올해 3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