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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태인도서관 도서관 이용자 교육 인기

신태인도서관, 신태인초등학교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이용자 교육

김홍균 기자

기사입력 : 2017-05-29 16:44

[글로벌이코노믹 김홍균 기자]
전북 신태인도서관이 신태인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처음 왔어요’다. 교육에서는 책의 기원과 역사, 정읍시 산하 도서관 소개외에도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검색 방법과 서가에서 책 찾기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6회 운영된다. 회 당 학년별 2개 반 학생이 교과시간에 신태인도서관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갖는 형식이다.

지난 26일 현재까지 4회의 교육이 실시됐는데,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51명이 참여했다.

5·6학년은 강의식 수업 후 종합 자료실에서 직접 찾은 도서의 서지정보(bibliographic information, 문헌을 자료로 삼아 식별·동정하기 위한 정보. 표제·저자·잡지·권·호·발행 연월 등에 관한 것을 말한다.)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혔다.
신태인도서관 현장체험학습이미지 확대보기
신태인도서관 현장체험학습


또한 3·4학년은 나무막대를 활용해 조별로 목간 형태의 책 만들기를 통해 과거 다양한 형태의 책을 접했다.
신태인도서관은 다음 달 29일과 30일에는 1· 2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학년생의 눈높이에 맞춰 찰흙을 이용하여 클레이판형 책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도서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학교만큼 친숙한 기관으로 인식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균 기자 01636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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