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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CJ제일제당 비비고, CJ더마켓서 ‘생산직송 김치’ 기획전 진행 外

김성준 기자

기사입력 : 2023-06-13 13:52

◆CJ제일제당 비비고, CJ더마켓서 ‘생산직송 김치’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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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비비고 생산직송 김치’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김치를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비비고는 365일 김장철’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비비고 포기배추김치 5kg와 10kg, 비비고 총각김치 2kg, 열무김치 900g 등을 묶음이나 단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가로 판매한다.

‘생산직송 김치’는 긴 유통과정 없이 최소 2일에서 최장 5일 이내에 제조된 신선한 김치를 생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상품이다. 지난 3월 시범 운영 후 소비자 반응이 좋아 연간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실제 CJ더마켓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지 2개월만에 1만5000세트가 판매됐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액티비아 X CU’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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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 액티비아가 배구 선수 김연경의 브랜드 앰버서더 위촉을 기념해 편의점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6월 한달간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은 ‘액티비아 UP!’과 ‘액티비아’ 스무디 2종이다. ‘액티비아 UP!(210ml)’은 병당 99kcal, ‘액티비아 스무디(150ml)’ 딸기바나나는 80kcal, 골드키위사과는 90kcal로 두 제품 모두 지방 함유량 0%다. 다양한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메인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CU’에 마련된 ‘스탬프’ 탭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포켓CU 앱에서 제공하는 배달·편PICK(픽업 서비스) 서비스를 통해 액티비아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포켓CU 이벤트 참여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액티비아 UP!’ 2+1, ‘액티비아 스무디’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남양유업, 귀리 사용한 식물성 음료 ‘오테이스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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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북유럽 청정지역 귀리를 사용한 식물성 음료 ‘오테이스티’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원물부터 포장까지 한번의 공정으로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살린 프리미엄 오트 음료다. 면역기능 활성화에 좋은 베타글루칸 4000mg(1L 기준)과 함께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 D와 B를 담았다.

오테이스티는 시리얼이나 스무디에 활용해 건강한 간편식을 만들 수 있다. 에스프레소와 혼합하면 ‘오트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최소한의 토양과 물로 재배 가능한 귀리는 다른 곡물보다 친환경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우유나 두유를 대체해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어 비건 식단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티아시아, GS25와 마크니 커리 간편식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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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아시아.
티아시아(T·Asia)가 GS25와 함께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 ‘티아시아 마크니 커리 삼각김밥’,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 버거’ 등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이국적인 맛과 색다른 음식을 시도하기 좋아하는 MZ세대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토마토의 상큼함과 크림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는 티아시아 커리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은 치킨 마크니 커리에 고추양념으로 밑간해 튀긴 치킨 가라아게와 할라피뇨가 반찬으로 들어갔다. 커리와 치킨 위에 코코넛 크림소스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티아시아 마크니커리 삼각김밥’은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로 비벼낸 밥에 마크니 커리 소스를 섞은 닭가슴살 샐러드를 넣었다. 커리를 삼각김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13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 버거’도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코-크 스튜디오,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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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 후원사로 참여한다.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서는 슈퍼팝 티켓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슈퍼팝(SUPERPOP)’은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을 전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K-POP을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대중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협업 작품과 다양한 즐길 거리 및 먹거리가 마련됐다.
‘코-크플레이’에서는 오는 9월10일까지 슈퍼팝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와 코카-콜라 썸머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QR코드 스캔 시 연결되는 ‘코-크 플레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앱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 가능하며 총 300명(1인 2장)에게 슈퍼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워홈,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메뉴 11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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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워홈.
아워홈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메뉴 115종을 공개했다. 아워홈은 오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식음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다. 전세계 150여 개국 스카우트 대원과 운영요원에게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우트 대원 3만4000명에게는 야영 시 직접 조리를 위한 식재료를 밀박스(Meal Box) 형태로 제공하며 운영요원 9000명을 대상으로 2주간 단체급식을 운영한다.

아워홈은 2만여 개에 달하는 표준화 레시피를 바탕으로 새만금 잼버리 메뉴를 개발했다. 지난 4월부터 새만금 잼버리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잼버리 기간 제공할 메뉴에 대한 품평·시식회를 진행했으며 의견 수렴 및 보완을 거쳐 스카우트 대원용 밀박스 75종과 단체급식 메뉴 40종을 엄선했다.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각국 참가자를 고려해 K푸드부터 서양식, 중식, 비건, 할랄 등 메뉴 다양화에 힘썼다.

아워홈은 이번 대회를 위해 ‘잼버리 전용 식자재 주문 홈페이지’를 개발해 오픈했다. 이를 바탕으로 △메뉴별 식재료 물량 확보 및 안전공급망 구축 △개인 선호, 체질별 맞춤 메뉴 제공 △알레르기 보유자 대체식품 준비 등을 추진하여 잼버리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식음서비스 제공을 도모할 방침이다.

◆대상㈜ 청정원, 임영웅과 ‘간장의 레벨업! 햇살담은’ 광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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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대상㈜ 청정원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새로운 영상 광고 캠페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간장의 레벨업! 햇살담은’을 핵심 메시지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간장’을 선보이겠다는 청정원 ‘햇살담은’의 브랜드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이 ‘햇살담은’ 대표 제품을 활용해 요리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으로 만든 갈비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을 넣은 잡채, ‘메주발효 숙성 조선간장’을 사용한 미역국, ‘숯 여과 공법으로 만든 어간장’이 들어간 콩나물무침 등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맛있는 간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광고에 녹여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과 리드미컬한 음악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영웅이 직접 부른 경쾌한 징글도 특별함을 더한다.

◆CJ프레시웨이, 골프장·휴게소·워터파크 전용 여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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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전국 주요 골프장과 휴게소, 워터파크 식음시설에서 여름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메뉴를 선보이며 여름철 피서객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이용객의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양 장어 무침, 명품 갈비 금계탕, 돌문어 해초 비빔면 등 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 휴게소, 공항 등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는 ‘시원한 여름의 맛’을 주제로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면 요리와 세트 메뉴로 ‘양념간장 돼지불고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차별화된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오션월드의 식음시설 곳곳에서 물놀이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메뉴 5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신메뉴는 오션월드를 상징하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콘셉트와 인기 어트랙션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하이네켄, ‘테팔 더서브 컴팩트’와 ‘토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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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네켄.
하이네켄이 테팔과 협업한 홈 생맥주 머신 ‘테팔 더서브 컴팩트’와 전용 제품 ‘토프(2L 미니 케그)’ 4종을 출시한다. ‘테팔 더서브 컴팩트’는 45도 각도로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을 만드는 맥주 추출 구조를 갖고 있어 집에서도 생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케그 온도를 2도로 유지해주는 자체 칠링 시스템으로 케그 당 최대 15일간 맥주의 탄산감과 신선도가 지속된다.

‘테팔 더서브 컴팩트’ 전용 ‘토프(2L 미니 케그)’도 함께 출시한다. 하이네켄, 타이거, 에델바이스와 스트롱보우 총 4종으로 라거부터 밀맥주, 사이다까지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즐길 수 있다. 250ml 글라스로 최대 8잔까지 추출 가능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10시간 이상 냉장 보관된 ‘토프’를 ‘테팔 더서브 컴팩트’에 장착한 후 맥주잔을 45도 각도로 유지한 채 손잡이를 당기기만 하면 된다.

◆롯데웰푸드 꼬깔콘, 더 고소하고 매콤하게 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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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꼬깔콘’ 맛과 품질을 개선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꼬깔콘’은 현재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3종이 판매되고 있다. ‘꼬깔콘’은 바삭한 식감을 위해 0.9mm 두께로 튀겼다. 고깔 모양에서 오는 바삭함이 특징이다. ‘꼬깔콘’ 고유 공법인 ‘OC 레시피’로 고소한 옥수수 원물의 맛을 살리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 했다.

롯데웰푸드는 ‘꼬깔콘’ 브랜드 품질 향상에 앞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제품 맛과 품질 등 여러 요소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청취했다. ‘고소한맛’과 ‘군옥수수맛’은 전반적으로 맛이 약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고소함과 짭짤함을 강화했다. ‘매콤달콤한맛’은 달콤한 맛에 비해 매콤한 맛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하바네로 칠리 시즈닝을 사용해 매운맛을 한단계 올렸다.

◆롯데칠성음료,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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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직장인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브랜드와 신제품 ‘블랙&샷’, ‘스위트 아몬드’를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오피스존, 이벤트존, 휴식존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피스존은 칸타타 시음 부스, 칸타타 브랜드를 표현한 다양한 오브제로 이루어진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존에서는 현장 참여형 게임을 통해 즉석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휴식존은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빈백과 파라솔을 배치하여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삼다수, 메타버스 제페토 신규 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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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신규 맵(Map) ‘제주삼다수 테마파크’를 오픈했다. 삼다수 출시 25주년을 축하하는 테마파크를 주제로 제주도의 모습을 재현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5월 국내 생수 업계 최초로 제페토에 ‘제주삼다수 월드’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 ‘제주삼다수 테마파크’를 선보이며 Z세대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테마파크는 제주도의 상징인 귤 나무가 펼쳐져 있는 ‘뀰(귤) 숲의 이야기’와 한라산에 25주년 기념 초가 꽂혀 있는 ‘25살 제주삼다수 생일파티’ 두 가지 스팟으로 운영된다. 한라산 둘레길에서 플로깅 미션을 수행하면 주운 쓰레기를 게임 포인트나 스티커로 교환할 수 있고 이를 25주년 기념 ‘삼다 축하카드’를 꾸미는 데 활용 가능하다. 맵 내에서 조랑말을 타고 이동하거나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하림, 마켓컬리에서 ‘IFF 한입쏙 닭다리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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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림.
하림이 신제품 ‘IFF 한입쏙 닭다리살’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 ‘IFF 한입쏙 닭다리살’은 국내산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양념해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 기법을 적용해 육질이 신선하다. 오리지널맛은 가벼운 밑간으로 닭다리살 고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핑크솔트맛은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양념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별도로 손질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고기를 넣고 약 13~15분 조리하면 ‘겉바속촉’의 닭다리살 구이가 완성된다. 프라이팬에서는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약 12~15분간 노릇하게 익혀주면 된다. 야외에서 캠핑할 때 숯불에 구우면 불향이 더해져 닭 바비큐로 즐기기도 좋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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