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2~14일 할인 행사 진행
위메프가 오는 12~14일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 1212데이를 진행한다. 행사는 슈퍼1212데이와 12시 타임딜로 이뤄진다.
슈퍼1212데이는 △탑텐 리얼라이트 구스베스트 △젤리스푼 익사이팅 스키복 점퍼 △예스24 북클럽 3년 이용권을 할인판매한다. 타임딜은 오전·오후 12시 한촌 한우사골곰탕과 락앤락 폴리수세미, 돼지 앞다리살 불고기용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ABC마트, 크리스마스 맞이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내년 1월 12일까지 △퍼 신발 △패딩 신발 △다운 점퍼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4만원 이상 부츠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5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오는 16~25일 신발 1족 구매 시 10%, 2족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29CM, 삼성 갤럭시워치5·이미스 묶은 패키지 상품 발매
29CM가 이미스 제품과 삼성 갤럭시워치5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오는 14일 발매한다.
패키지는 △갤럭시워치5 40/44m △가죽 스트랩 △스트랩링 △이미스 모자 △이미스 워치페이스로 구성했다. 이달 14~27일 29CM에서 200대, 삼성닷컴에서 100대 한정 판매한다.
또 오는 14~22일에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패키지 전시도 진행한다. 현장 큐알코드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 연작, 베이스 프렙 매출 작년 동기 대비 106%↑
베이스 프렙은 화장 들뜸을 잡아주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컨센트레이트를 제치고 연작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이후 29CM 내 베이스&프라이머 카테고리 1~2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남양유업, 와다다곰 캐릭터 소재로 한 영상 공개
남양유업이 와다다곰 캐릭터를 소재로 한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와다다곰 캐릭터가 ‘불가less=불가능은 없다’를 주제로 참신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SNS계정 해시태그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불가리스·와다다곰 달력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디아도라, 손석구 모델로 한 화보 공개
하이라이트브랜즈 디아도라가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손석구는 디아도라 겨울 컬렉션 3종을 입고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3종은 △그랜드 슬램 숏덕다운 재킷 △레거시 숏 덕다운 재킷 △글로리 경량 덕다운 재킷이다.
화보에서 손석구는 인위적인 멋 대신 솔직·담백·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노우 볼, 카세트 플레이어, 타자기 등 아날로그 소품과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화보는 디아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랜드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봬
이랜드이츠 프랑제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상품은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5종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 2종으로 구성했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는 기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에 고급 가나슈가 첨가된 케이크 2종을 더해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 2종에는 노엘 드 봉봉 초콜릿이 첨가됐다. 노엘 드 봉봉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초콜릿 세트다.
◆대명 비발디파크, 눈썰매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개장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눈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를 개장했다.
스노위랜드는 스노위 키즈·미니·레이싱으로 운영된다. 스노위 레이싱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때의 짜릿함을 눈썰매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이다. 경사각도가 30도다.
대명소노그룹은 향후 스노위 코스터·래프팅·토네이도까지 썰매 시설을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스노위 코스터는 1인용 튜브를 여러 사람이 함께 잡고 내려오는 시설이다.
◆배달의민족, 3회 연속 CCM 인증 받아
배달의민족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우아한형제들은 고객, 배달원,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운영정책을 꾸려왔다고 평가받았다. 외식업 사장을 대상으로 배민아카데미, 소비자 민원 창구인 고객센터, 배달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 실습 교육·무사고 무위반 서약 캠페인을 운영해왔다.
김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ghan5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