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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산하 메타버스엔터 "올해 안에 4인조 버추얼 걸그룹 데뷔"

현대차그룹 '제로원 2호 펀드'서 1천억원대 투자 유치
넷마블이 1월 27일 진행한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선보인 메타 휴먼 소개 이미지.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1월 27일 진행한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선보인 메타 휴먼 소개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 그룹 계열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안에 가상 인간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인조 케이팝 버추얼 걸 그룹을 론칭하겠다고 6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의 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을 전담하는 넷마블F&C가 지난해 8월 지분 100% 출자 형태로 설립한 법인이다. AI 기반 가상 인간 리나·제나·시우 등을 선보여왔으며, 이중 리나는 지난달 말 연예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넷마블이 선보일 4인조 걸 그룹의 형태는 아직 불확실하나 실제 연기자가 포함된 버추얼 유튜버 형태가 아닌 제나·시우 등 가상 인간들이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0월 넷마블F&C가 파트너를 맺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핵심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4인조 걸 그룹 관련 발표 외에도 '제로원 2호 펀드'서 100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제로원 2호 펀드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차증권 등이 공동 운영 중인 기금이다.
현대차그룹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서 유니티 테크놀로지와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 메타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유니티는 이후 지난달 넷마블F&C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넷마블 측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핵심 사업인 디지털 휴먼 분야서 현대자동차그룹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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