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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 폭락' 충격 딛고 '급반등' 예고…야간선물 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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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LS증권 MTS
지난 4일 사상 초유의 급락세를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오늘(5일) 정규장에서 가파른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야간 선물 시장이 기록적인 폭등세를 연출하며 투자 심리 회복을 견인했다.

■ 정규장 '12% 폭락' 사상 최대 하락… 공포에 질린 증시

지난 4일 코스피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가중으로 인해 전 거래일 대비 12%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는 국내 증시 역사상 사상 최대 하락률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속절없이 무너지며 시장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야간선물 8% 폭등… 코스피 기준 300포인트 이상 반등 기대


하지만 5일 아침 마감된 코스피200 야간선물 시장은 정규장의 공포를 단숨에 되돌리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 기록적 상승폭: 코스피200 야간선물(F 2603)은 전일 대비 60.90포인트(+8.00%) 폭등한 822.30으로 장을 마감했다.

• 차트 흐름: 10분 차트 기준, 장 초반 768.90에서 출발한 지수는 거래량을 동반하며 꾸준히 저점을 높였고, 장 막판 고가인 822.30에서 마감하는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코스피 '급반등 출발' 할 듯

야간선물이 8%라는 경이적인 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개장하는 코스피 정규 지수도 강한 갭 상승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어제의 하락이 펀더멘털의 훼손보다는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과도한 투매였던 만큼, 야간선물에서 확인된 저가 매수세가 정규장에서도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대외 변수가 남아있는 만큼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추이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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