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일상 속 운동 마니아를 위해 보다 간편하게 통증 관리가 가능한 ‘신신에어파스F 미니’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신에어파스F 미니 스포츠 에디션은 다양화되는 개인 운동 문화에 맞춰 등산과 라이딩, 필라테스, 트라이애슬론 등 4가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신에어파스F 미니는 기존 세 가지 크기의 신신에어파스F 중 가장 작은 용량인 국내 유일 100㎖ 제품으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코로나19로 일상 활동이 제약된 상황에서도 개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존 프로 스포츠 선수 및 동호회 중심으로 사용되던 에어파스를 다양화된 개인 운동에 적합한 미니 사이즈의 휴대품으로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과 근육통, 멍 등의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고함량의 멘톨 성분으로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진통 효과를 제공한다. UP-DOWN 밸브를 사용한 360도 분사가 가능해 통증을 느끼는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운동의 종목과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운동 중 발생하는 통증으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 운동에 적합한 신신에어파스F미니와 함께 적절한 통증 관리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