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나스닥에서 기업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프레시웍스 주식이 32% 급등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프레시웍스는 세일즈포스 경쟁사로 부각되며 기업 가치는 약 130억 달러로 평가됐다.
세일즈포스, 젠데스크와 소프트웨어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레시웍스는 올해 유이패스, 듀오링고, 로빈후드, 오스카에 이어 캐피털지사의 6번째 기업공개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프레시웍스는 상장 후 첫 거래에서 공모가보다 32%오른 47.55달러로 마감됐다.
프레시웍스는 CRM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CRM은 영업, 고객 등과 관련한 내·외부 데이터를 통해 영업·마케팅 활동 등과 관련한 전략을 계획하고 평가하는 활동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