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에서 '렛츠깨릿' 하세요!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깨끗한나라서, 렛츠깨릿’이라는 캠페인을 벌인다.

5일 깨끗한나라 측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브랜드의 메시지에 감동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온라인 페이지는 ‘깨끗한RUN’ 게임을 비롯해 ‘빛나는 일상 이야기’ ‘절친되기’ 등 깨끗한나라의 다양한 행사와 소식을 전한다.

깨끗한RUN 게임은 깨끗한나라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깨밀리’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을 선택해 깨끗한나라 제품들로 소중한 일상을 방해하는 요소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깨끗한나라가 고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고객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빛나는 일상 이야기는 1997년 깨끗한나라 브랜드 출범 이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은 필름이다. 영상은 캠페인 페이지와 깨끗한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유쾌하게 브랜드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