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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유통업계!(28일)] 락앤락‧깨끗한나라‧세븐일레븐 外

손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1-05-28 16:33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이미지 확대보기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락앤락,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 출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하 락앤락)이 차 안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를 출시했다.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나들이 철 자동차에서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차량 맞춤형 기능을 장착해 내놓은 제품이다. 메트로 텀블러와 메트로 머그잔을 잇는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의 새로운 상품이다.

몸체의 경우 차량의 컵 홀더에 맞춰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바닥 지름은 7㎝로 홀더에 꼭 맞는 크기로 설정됐다.

상단에는 실리콘 재질의 논슬립 커버가 있어 운전 중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다. 뚜껑에는 회전형 캡이 적용돼 있다.

깨끗한나라, ‘데일리 키친타월’ 2종 선봬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이미지 확대보기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데일리 키친타월 이지클린’과 많은 양의 기름을 한 번에 닦을 수 있는 ‘데일리 키친타월 빅앤톨’을 지난 27일 내놨다.

두 제품은 100% 펄프 소재로 만들어져 형광물질이 들어있지 않다. PTP(Point to Point) 이중 파워 엠보싱으로 물뿐만 아니라 기름기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흡수한다는 장점이 있다.

데일리 키친타월 이지클린은 반찬통 또는 과일 세척 후 물기 제거에 탁월하고, 데일리 키친타월 빅앤톨 기존 데일리 키친타월 제품의 시트 면적보다 25% 더 큰 대용량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신제품을 써보고 포토리뷰를 남긴 이들 중 일부를 추첨해 미용티슈 또는 물티슈를 증정할 예정이다.

◇ 세븐일레븐, 국민 껌 활용한 파우치 음료 2종 판매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이미지 확대보기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세븐일레븐은 국민 장수 껌 브랜드(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와 협업한 PB 파우치 음료 2종 ‘쥬시후레쉬에이드’ ‘스피아민트에이드’를 출시했다.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는 지난 1972년 롯데제과에서 탄생한 껌으로,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쥬시후레쉬를 본뜬 디자인의 수제맥주를 선보인 적 있다.

이번에 나온 쥬시후레쉬에이드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 쥬시후레쉬껌 특유의 과일 향을 가득 품은 상품이며, 스피아민트에이드는 민트 특유의 청량함과 상큼함이 더해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제품생산은 ㈜동서웰빙이 맡았다. 이들 상품은 해당 껌 원액을 그대로 활용한 덕에 먹는 동안 그 맛과 향을 오래 느낄 수 있다. 또 실제 껌 디자인이 패키지에 적용돼 있다.

미니스톱, 두 가지 인기조합 한 번에‘짜장라면&튀김범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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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미니스톱은 두 가지 분식점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짜장라면&튀김범벅’을 판매한다.

짜장라면&튀김범벅은 달고 짭짤한 짜장라면, 진한 떡볶이 소스가 듬뿍 얹어진 튀김 5종이 함께 구성된 상품이다.

짜장라면은 짜장소스, 에그스크램블, 슬라이스 치즈가 더해진 ‘짜계치(짜장+계란+치즈) 조합’이다.

이은아 미니스톱 FF2팀 MD는 “맛과 색상으로 대비되는 두 인기 조합을 한 번에 담아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드롱기, 소형 전기 주전자 ‘디스틴타 펄라’로 1인 가구 겨냥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이미지 확대보기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는 지난 27일 소형 전기 주전자 ‘디스틴타 펄라’ 3종을 내놨다.

디스틴타 펄라는 디자인과 색상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층을 위해 파스텔톤의 그린, 옐로우, 실버 3종으로 구성됐다. 진주를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우아한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용량은 1ℓ다.

3중 안전 시스템이 탑재돼 물이 끓거나 받침대에서 분리될 때 주전자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분리형 거름망으로 손쉬운 세척‧위생 관리도 할 수 있다.

디스틴타 펄라 컬렉션은 백화점,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키파홈매트, 화학성분 줄인 ‘제로라인’ 상품 선봬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이미지 확대보기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19년 연속 가정용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홈매트는 해로운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제로 라인’으로 새로운 가정용 살충제 시장을 연다.

제로라인은 여름철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품군인 ‘에어졸’ ‘리퀴드’ ‘기피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홈키파 제로 에어졸은 향, 보존제, 알코올이 없는 수성 에어졸이다. 뿌린 즉시 살충력을 확인할 수 있고, 뿌린 후 바닥에 얼룩이나 미끄러움이 남지 않는다.

홈키파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는 향과 보존제, 파라벤, 색소 등 화학성분을 넣지 않아 피부에 닿을 때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한 번 사용으로 5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기피 효과가 유지된다.

이지민 헨켈홈케어코리아 전무는 “모기의 활동기간이 봄부터 늦가을까지 길어지면서 살충제의 사용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누구나 안심하고 가정용 살충제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신메뉴 막국수 3종 출시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이미지 확대보기
락앤락은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텀플러를 최근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여름을 겨냥해 메밀막국수를 내놨다.

이번 신메뉴는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등 3종으로, 더운 여름철 지친 입맛을 살리기 위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밀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들 상품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전 매장과 원할머니 보쌈족발 20개 배달점 등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메밀막국수 3종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가마솥밥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해 점차 판매 매장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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