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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늘부터 상암벌 달군다…'팔로우' 앙코르 공연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입성

김보겸 기자

기사입력 : 2024-04-27 10:19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신곡 네 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에 앞서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과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연다. 세븐틴이 이곳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올림픽주경기장과 위상이 맞먹는 공연장이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한달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인데, 전 세계 팬덤 캐럿(CARAT)의 호응 속 순항하고 있다.

앞서 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3개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2회를 추가했다. 더 넓어진 공연장을 끼가 많은 세븐틴 멤버들이 어떤 쇼맨십으로 채워나갈지가 관심이다.

세븐틴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유닛곡 무대 등이 찾아간다. 신곡 무대를 선보일 지도 관심이다.

플레디스는 "공연 타이틀 '팔로우(FOLLOW)'는 세븐틴과 캐럿이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를 통해 더 넓고 밝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인 가치관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29일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를 발매한다. 이후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팬들을 만난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약 7만 명이 참석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다.

일본 공연 전후로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세븐틴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 오사카/요코하마(SEVENTEEN 'FOLLOW' THE CITY OSAKA/YOKOHAMA)'가 펼쳐진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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