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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두산인프라코어'에 AI 기반 IBP 플랫폼 공급

보다 현실적인 공급 시나리오를 기획해 수익성 개선 가능해져

노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04-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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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실판매 기반 수요 및 공급계획 관리를 위한 차세대 AI 기반 IBP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장상황과 전략에 따라 계획생산(MTS)과 주문생산(MTO)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자원 분배의 최적화를 위해 보다 지능적인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과제 중 하나로 '차세대 S&OP 시스템(Sales and Operations Planning Systems of Differentiation)' 구축을 계획하고 1년 이상 면밀한 검토 끝에 지난 3월, 오나인솔루션즈의 AI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Integrated Supply Chain Platform)'을 최종 선택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공급계획 표준 모델을 두산인프라코어에 선행적으로 도입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템플릿 구축을 위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사업을 진행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공급 자원 할당 기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도 추가적으로 구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S&OP 시스템 구축으로 ▲예측과 실주문을 고려한 수요 정제 ▲데이터 기반 전략적 공급 계획 수립 ▲Supply Chain 협력사 운영 안정성 제고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한 공급 대응력 확보 및 재고 감소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 ▲긴급 배송 운영비용 감소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고르 리칼로 오나인솔루션즈 COO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자사 SCM 플랫폼을 도입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유연한 공급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두산인프라코어가 공급망 전반의 통합 관리 및 의사 결정 시스템을 보다 지능화시키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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