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장에도 빛나는 5종목?..."구글‧발레‧폴라리스‧MS‧PVH"

뉴욕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더라도 하락하지 않을 종목으로 구글주, 마이크로소프트(MSFT), 브라질 광산회사 발레(VALE), 폴라리스(PII), 의류브랜드 회사 PVH(PVH) 등이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BD)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5 기업은 이번주 매수 포인트 기준으로 최상위 종목으로, 특히 발레 주식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주 IBD 오늘의 주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IBD 큰 이익을 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 리스트인 리더보드에 올라 있다.
구글, 발레, PVH, 폴라리스 주식에 대한 상대강도지수는(RSI) 52주 최고치 또는 이와 비슷한 수준에 있다. RSI 지수 상승은 S&P 500 지수를 상회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대한 RSI는 1월 말 수준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7월 이후 크게 뒤쳐지고 있다.

발레 주식은 RIS가 99인 완벽한 종합 등급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구글은 98, 폴라리스 86, 마이크로소프트 83, PVH 53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복합 등급은 펀더멘털과 기술 기준에 따라 5개의 개별 독점 IBD 등급을 사용하기 쉬운 점수로 통합한다. 최고의 성장 종목은 IBD 종합 등급이 90 이상이다.

알파벳은 일주일 동안 2,097.07로 3.7% 상승했고, 21일간의 지수 이동 평균에서 반등했다.
마켓스미스 차트 분석에 따르면 알파벳의 매수포인트는 2145.24로 3주간의 촘촘한 패턴을 갖고 있다. 구글 주식에 대한 RSI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 주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광고 반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매입하기에 좋은 지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알파벳에게는 수익성이 없는 비즈니스다.

구글의 IBD 상대 강도 등급은 69로 지난 12개월 동안 전체 주식의 69%를 상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몇 년 동안 구글 주식은 S&P 500을 능가하기보다는 대체로 보조를 맞추고 있다.

알파벳은 99점 만점에 93점의 EPS 등급을 받았다 지난 3년간 주당 수익 증가율은 평균 10%였고, EPS 성장률은 지난 3분기 동안 평균 8%에 불과했다.

지난 2분기 수익과 수익 증가율은 각각 29%와 23%로 4분기에 반등했다. 분석가들은 구글 수익이 2021년에는 32%, 2022년에는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5일 0.3퍼센트 하락한 231.60을 기록했으나 주간 손실은 50일, 10주를 상회하는데 그쳤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232.96 매수포인트를 조금 밑돌고 있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면 하락세를 깨고 오를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RSI는 지난 2주 동안 주가가 투기성 성장주를 앞지르고 있지만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95의 우수한 EPS 등급을 보유하고 있지만 RS 등급은 50이다. 주당 순이익은 지난 3분기 동안 24%, 지난 3년 동안 2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PS 증가율은 34%로 가속화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재택근무와 가정학습 추세의 혜택을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PC 구입 증가를 촉발시켰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재택근무자들과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발레 주식은 한주간 9.6% 급등한 17.74를 기록햐 10주 선에서 강세로 반등했다. 베일의 주식은 17.78컵의 핸들링 매수 포인트 바로 아래에 있다.

RS라인은 1월 2년 최고치에 육박했다. 광업주는 변동성이 큰 편이지만 현재 IBD의 197개 산업군 중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각국에서 코로나19 봉쇄를 해제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익을 얻고 있다.

발레 주식은 EPS 등급 73과 RS 등급 80를 기록했다. 발레의 최근 분기 매출은 48% 급증했다.

오토바이와 오프로드 차량 제조사 폴라리스 주식은 주간10% 급등한 129.68을 기록했다. RSI는 5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주간 마켓 스미스 차트에서 특별 종목으로 선정됐다.

폴라리스는 87의 EPS 등급과 70의 RS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주당 순이익은 지난 3분기 평균 42%를 기록해 지난 3년간 평균 4%를 훨씬 웃돌았다. 지난 2분기 실적과 매출 성장률은 각각 83%, 24%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폴라리스 주식을 EV 파워스포츠의 선두주자로 부상할 태세를 갖춘 궁극의 모험주라고 평가했다.

오토바이와 오프로드 차량 제조사의 주당 이익 증가율은 지난 3분기 동안 평균 42%로, 지난 3년간 평균 4%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2분기 동안 수익과 매출 증가율은 각각 83%와 24%로 가속화되었습니다.

지난 1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폴라리스주를 EV 파워스포츠의 선두주자로 부상할 태세를 갖춘 궁극의 모험주라고 평가했다.

PVH의 주식은 주간 4.4% 오른 104.42를 기록했다.

PVH 주식은 EPS 등급 12와 RS 등급 78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020년 2분기, 3분기에 흑자로 돌아섰다.

월가는 토미 힐피거, 캘빈클라인 등 명품 브랜드에 밀린 PVH가 2022 회계연도에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